분홍색 사탕통117 약빤그림 모음집 2 이때부턴 타블렛 고장나서 마우스로 그린게 많음 사나에 마우스작 교류회 원고 안 풀려서 딴짓하다 그린 발키리 음식크리쳐화 개화페스 회지 표지로 그렸던 거. 약빤그림을 회지표지로 쓰다니 양심이 없구나! 행아웃하다 그렸던 마우스그림들마지막 카르나와 아르주나는 타블렛퀄이랑 차이가 그닥 안 나서 아무리 못그리는 걸로 밀고 나간다 해도 내 그림실력을 진지하게 의심함 케모노프렌즈 발퀄합작 (주소는 여기) 에 투고한 서벌가방컬러약빤그림... 행아웃 리퀘스트들라빗츠를 그릴 땐 왠지 총을 같이 그려주고 싶어짐. 근데 리볼버 종류 뭐 보고 그렸는지 까먹었다이때 타블렛이 잠깐 돌아왔으나... 색 테스트용 메이드의 날 기념 아유무이 그림을 마지막으로 타블렛은 숨을 거뒀다뭐 워낙 오래된 모델이니까 어쩔 수 없지만 이거 그리고 나.. 2017. 7. 16. 약빤그림 모음집 1 리퀘스트 받아서 그린 것들+데일리 약빤그림 챌린지로 그린 것들시작은 멘션받은 캐를 엉성하게 대충대충 그려본다...였는데 약빤그림으로 정착함아주 대충대충 그리지만 원형은 알아볼 수 있게...가 조건 못그리는 게 컨셉인데 진짜 못그리는 것이기도 하다 모든 일의 원흉인 코이시그림 멘션온 캐릭터를 엉성하게 그려보는 해시태그로 그린 것들여담으로 칠석제 나즈나 그림에서 들고 있는 총은 FN FNC를 보고 그렸다 (물론 고증은 갖다버림)그리고 소녀전선 한섭 런칭이후 FNC가 G41과 함께 투탑최애가 되었다 니코나마에서 성우분들이 발키리 앨범자켓 흉내낸거 보고 그린 상상도 리퀘스트로 그린 마오이즈남캐 못그린다고 주장하는데 남캐를 꽤 그렸음을 깨달았다데일리 약빤그림 챌린지로 그린것들닉스서폿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다 저 그.. 2017. 7. 16. 소녀전선 망상 모음 *수시로 갱신됨 주로 G41+FNC나 톰슨+MP5 HK416+G11 중심 G41이 FNC한테 쓰다듬어달라고 하면 FNC가 나데나데보단 초코지 초코줄게 하려다 앗 초코 못먹지 하고 쓰다듬어주거나 G41이 FNC 머리 쓰다듬어주려다 모자가 벗겨지며 안에 숨긴 과자가 툭 떨어지고 둘 다 꺄아꺄아 하면서 웃는 게 보고싶어 "너 짬통에 머리 담궈버린다?"그 말을 들은 G11이 진짜로 짬통에 샴푸통을 담아 HK416을 찾아왔고 이후 HK416은 G11의 머리를 감아주는 역할이 되었다. "와아! 지휘관님! 초콜릿이 한가득이에요!""FNC를 위해 준비한 거야!""이만큼 많은 초콜릿을 받아본 적은 없었어요! 크기도 꼭 사람만해요! 뭘로 만들었어요?"(미안해... 그 초콜릿은 IDW를 갈아넣은 거야... 사람 만할 수밖에.. 2017. 7. 14. 서브라이터 발키리 관련 넋두리 백업 앙상블 스타즈의 서브라이터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최근에 많이 늘어났지만 발키리P 중에서는 여전히 소수의견이라 생각하는데 나는 서브라이터의 발키리를 좋아하는 편이다.특히 미카에게 발키리와 슈 이외의 삶이 존재한다는 걸 잊지 않는 부분을 제일 좋아한다.발키리의 평소 이미지와는 다른 토이박스나 이스터 같은 컨셉을 통해 아이돌로서 미카가 서고 싶은 무대는 무엇인가를 다루는 부분을 좋아한다. 프로즌아이스에서는 발키리와 관련된 일로 미카가 받고 있는 압박감과 상처에 대한 묘사를 한 것이 좋았다. 꽃집 편에서는 미카의 정신적 독립을 이상적으로 그려냈다고 본다.물론 이 점은 서브라이터의 묘사가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기도 하다. 미카의 슈를 향한 헌신은 매우 깊고, 때론 뒤틀린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그런 면이 잘 드.. 2017. 7. 8. [슈미카] 전할 수 없는 것 결국 Twitlonger 뒤지다가 발견한 흑역사급(...) 팥스타 첫 연성이자 전력60분 첫 참여글. 주제는 '메신저'. 2016년 4월 24일 작성. 백업용으로 여기에도 올림당시 제목 안 정하고 투고했는데 txt 파일 안에는 '전할 수 없는 것'을 임시 제목으로 설정했다고 쓰여 있어서 일단 그 제목을 씀.개화페스 때 낸 회지에도 등장하는 카게히라는 귀엽구나! 는 여기서 먼저 나왔는데, 아마가미의 리호코는 귀엽구나 소재. -입문한지 얼마 안 되어서 쓴 글이라 캐릭터 해석, 말투 등 많이 미흡한 구석이 있습니다.-캐릭터 붕괴 주의 그 사람이 나에게 '**'한다고 말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그렇지만 그걸 바라서는 안 되니까. 알람의 경쾌한 음도 진동의 소리도 죽인 전자기기의 화면으로 전해진 말들의 창이 열린.. 2017. 5. 23. [슈미카] 포식자와 설탕인형 슈미카 전력에 주제 '사탕'으로 참여. 내용도 없고 주제도 없다.포식과 음미의 경계... 같은 걸 생각해보았다. 여기의 인형은 사실 인형이라기보단 히토가타라는 의미에 가까울지도작업 BGM은 ShibayanRecords - オズネイ・ハマンはもういらない -마치 나쁜 어른이 된 듯이 너를 포식하고 싶었다.바알간 혀를 그보다 새빨간 사탕 위로 굴리는 네게서 눈을 뗄 수 없었다. 소파에 푹 기대듯 얼마 되지도 않을 무게를 실어 앉은 너는, 그 작은 머리로 다 품을 수 있을지 의심스러운 상념에 잠긴 듯했다. 눈이 닿는 곳에 둬야겠다고 말한 것은 어디까지가 그에게의 권고였고 어디까지가 내 만족을 위해서였는가? 시트러스 향이 날 듯한 사탕과자 눈은 갈피를 잃고 동화 속 과자집이라도 보고 있는 듯 망연했다. 사탕을 물고.. 2017. 5. 14.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