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148 기동형 페이트 중편 세션 'Dance with Clockwork' 로그 스팀펑크 판타지 세계관 기반 기동형 페이트 중편 세션의 리플레이 로그입니다. 세션 참가자분들의 허락을 맡아 로그를 게시합니다.기본적으로 주종백합 전제입니다. 마스터 : 유리 님 플레이어 캐릭터미네르바 폰 히스클리프 : 아를카미유 님오스티나 웬트워스 : 료밍 몇몇 세션 내 정보들은 Roll20의 핸드아웃 기능으로 제공되어 로그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로그 링크는 이쪽 (구글 드라이브) 2020. 3. 1. 피아스코 플레이세트 '외딴별에서 살아남기' Ludeon Studios에서 제작한 생존 시뮬레이션 게임 림월드를 기반으로 한 피아스코 플레이세트 '외딴별에서 살아남기'를 공개합니다. [간단히 말해 이런 얘기] 당신들은 불의의 사고로 변방 행성의 척박한 땅을 헤매게 되었습니다.우주선 사고에서 간신히 드랍포드 타고 탈출했든, 동포를 잃고 도망쳐나온 이 행성의 현지인이든, 동면포드에서 눈 떠보니 여기네요.일단은 살아남을 터를 만들고, 우주선을 만들어 여기에서 탈출해봅시다.원래 살던 곳이나 가려던 곳으로 돌아갈 수도 있고, 혹시라도 발달한 낙원인 번화계 행성에 갈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물론 그게 뜻대로 될 일은 아닐 거라 생각하지만. [플레이세트 팁] 본 플레이세트는 Ludeon Studios에서 제작한 생존 시뮬레이션 게임 림월드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 2020. 2. 16. 몽소예고 장학재단 신간 'Drip Drop Hope' 샘플+공지추가 *저의 컨디션 문제로 인해서 2월 22일 몽소예고 장학재단에서 본 회지는 발간되지 않을 예정입니다.대신 회지로 내려 했던 내용은 웹 연재 예정입니다.본래 책으로 내려고 했던만큼, 추후에 실물 회지로 발매하는 것 역시 고려해보고 있습니다. 미래날조라는 점도 있고, 지금까지 쭉 Valkyrie의 두 사람을 좋아해오면서 저에게 이 아이들이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를 정리하고도 싶었기에, '신장 나오기 전에 뭔가 내 보자' 라고 스스로에게 조건을 걸었습니다. 그러나, 건강 문제와 이런저런 스트레스로 인해 행사에서 회지로 찾아뵙기는 힘들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하고 싶은 이야기 자체가 어디에 가는 건 아니기 때문에, 천천히 다시 써 가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2020년 2월 22일 앙상블 스타즈.. 2020. 2. 16. [슈미카] 안고 안으며 슈미카 동화 합작 'Beautiful Tragedy' 참가 글. 합작 링크는 이쪽입니다. 이래저래 감정의 리미터가 해제된 상태에서 쓴 글인데, 어떨지는... *우울증 사고에 대한 자세한 묘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해주세요. 소재 : 셸 실버스타인의 동시 2019. 11. 22. 플레이한 TRPG 시나리오 정리 플레이한 시나리오 정리. 마스터링 경험 있는 시나리오는 ☆표. 최종갱신일 : 2022. 05. 24 [크툴루의 부름] 달의 궁전 조용히 지켜보고 있는 수집가의 별장 절대로 잡혀서는 안돼♂탐색자 24시 네게 안녕이라 말할 수 있다면 ☆ 마타아시타 ☆ 네게 헬리오트로프를 ☆ 독스프 화장열차 아이네 클라이네 LEMON 오작교가 내리는 도시 잠들지 못하는 밤의 밀크티 ☆ 충병 언엔딩 엔딩 타코야끼 트럭 GUILTY or NOT GUILTY 브리체스터 캠페인 - 극채색 - 책은 소중히 다뤄주세요 지금 당신을 뇌쇄 시키겠습니다 ☆ A고교 운동회에서 생긴 일 꿈의 행방 ☆ 산타가 있겠냐! ☆ 절정을 느낄 수 없어서 절대 절망해버려 ☆ 꿈꾸는 머랭쿠키 ☆ 해피 서큐버스 데이 ☆ 관찰하지 않으면 책상이 안 보인다 파란 .. 2019. 11. 18. [아야히나] Wandering (with someone) 파스파레 밴드스토리 2장 '다시 한 번 루미너스'를 읽고, 내 나름대로 히나의 심리를 풀어써본 무언가.사실 밴스 2장 나왔을 때 쓴 거였는데 이제야 공개를...그래놓고 퇴고도 하나도 안 했지만, 그 때 내가 느낀 건 이랬다... 라는 식으로 남겨둔다는 의미에서. 무너져내린다. 천천히, 땅이 무너져내린다. 그 속에서 행복하게, 어쩌면 태평하게 있던 나도 젤리처럼 녹아 주저앉을 것 같다.왜 그렇게 되어야만 했을까. 요즘 들어 나는 연습실로 발을 옮기는 것도 힘들었다. 스케쥴이 많아져서나 연습이 버거운 것은 아니다. 언제나처럼 나는 별 탈 없이 할 수 있는 일이었다. 기타를 그만두지 않겠다고 언니랑 약속도 했으니까, 앞으로는 열심히 기타를 치고, 좋아하는 친구들과 같이 밴드를, 파스파레를 이어나가면 된다. 단.. 2019. 11. 18. 이전 1 ··· 5 6 7 8 9 10 11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