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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PG/캐릭터시트

13시대 캐릭터 시트 - 루미나 하일로세레스 (1레벨) 백업

by 료밍 2018. 10. 25.

13시대 장기 캠페인 '종언의 시간' 참여 캐릭터. 초기상태(1레벨) 백업.

일부 표상이 흡수통합된 세계관 설정.

비극적인 캠페인이 될 예정이라길래 친황제파 버서커(!)를 컨셉으로.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이름 : 루미나 하일로세레스

성별 : 여성

종족 : 다크엘프

직업 : 전사

나이 : ???

성향 : Chaotic Neutral?


1레벨 기준 능력치

근력 18 [수정치 4] (클래스 보너스+2)

건강 16 [수정치 3]

민첩 16 [수정치 3] (종족 보너스+2)

지능 8 [수정치 -1]

통찰 8 [수정치 -1]

매력 10 [수정치 0]


체력 33

원기 9

회복량 기반 다이스 d10


장갑 19

신방 14

정방 10


근접 기반 다이스 d8

원거리 기반 다이스 d8


장비 판정 : 중갑/방패 없음/대형 한손무기(쌍수)/대형 장궁


한 가지 특별한 것 : 나는 사라진 전 황제의 양자이며, 황제가 세 개의 달이 보이지 않게 될 때 돌아오리라는 예언을 알고 있다.



[출신]

사라진 전 황제의 양자 - 4

황제 직속 기사단의 선봉대장 - 4


[표상 관계]

황금황제(황제+황금거룡) - 양가적

야생여왕(엘프여왕+큰드루이드) - 부정적


[종족 능력]

다크엘프 종족 능력 - 잔혹성


[클래스 특징]

끈질김

위협적


[클래스 재능]

강타

만회의 일격

명사수


[기술]

살벌한 공세

쌍수 압박

빈틈 만들기


[특기]

살벌한 공세(모험가급)



[캐릭터 설명]


다크엘프 사회에서 버림받은 존재였으나 이를 황제가 거둬들여서 양자로서 자라게 되었다. 자식으로서, 그리고 충신으로서 황제를 따르며 우수한 전사로서 무공을 적잖게 세웠다.


어느날 "세 달이 사라질 때 돌이올지어다" 라는 마지막 예언 하나만을 남기고 황제는 사라지고, 그녀는 황제의 명을 이어받아 그 자리를 맡을 예정이었으나, 황금거룡이 황제의 모습을 하고서 현신하면서 황제의 뜻을 다하지 못하게 된다. 인세를 이해하지 못하는 존재에게 나라의 존망을 맡긴다는 그 사실에 공포를 느낀 그녀는 용 제국 황제의 진정한 뜻을 따르고자 황금황제를 부정하고 정통성을 계승할 방법을 찾고 있다.


사라진 전 황제에게 맹목적일 정도의 충성심을 가지고 있으며, 다크엘프라는 출신을 대외적으로 드러내지 않기 위해 투구를 벗지 않게 되었다. 액시스 내에서는 본 얼굴을 본 사람이 없으며, 칠흑같은 갑옷으로 전신을 감싸고 있지만 본래는 태양을 연상시킬 정도로 밝은 색의 백금발을 지녔다.



대략적인 개요는 이 정도고, 진행을 해보고 차차 추가해나갈 듯.

여담으로 오드아이임. 눈색은 은색/검은색으로 생각해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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